촬영 예정
복사용지 검수 · 4년차
근로 이용인 김○○
하루에 몇 장이나 보세요?
세어본 적은 없습니다. 한 속이 500장이니까, 하루에 몇십 속은 넘깁니다. 오전에 한 번, 오후에 한 번 물량이 들어옵니다.
어떤 걸 걸러내시나요?
모서리가 접힌 것, 인쇄가 번진 것, 두께가 다른 것. 눈으로 보기 전에 손으로 먼저 압니다. 걸리는 느낌이 다릅니다.
일하면서 달라진 게 있나요?
월급날이 생겼습니다. 통장에 들어온 걸 확인하는 날이 있습니다.
우리 사람들
재미에서 일하는 이용인과 직원을 소개합니다.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을 본인의 말로 적었습니다.
복사용지 검수
근로 이용인
“한 장씩 넘기다 보면 잘못된 게 손에 걸려요. 그건 빼놓습니다.”
토너 충전
근로 이용인
“무게를 정확히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.”
포장·출고
근로 이용인
“주문서대로 다 실었는지 두 번 확인하고 보냅니다.”
임가공
근로 이용인
“손에 익으면 속도가 붙어요. 처음이 제일 어렵습니다.”
직업훈련 지원
직업훈련교사
“가르치는 게 아니라 같이 방법을 찾는 일입니다.”
생산·품질
생산관리 담당
“기준에 못 미치면 내보내지 않습니다. 그게 우리 신용입니다.”
생활·상담
사회복지사
“일터에서 생기는 일은 일터에서 같이 풉니다.”
납품·거래
사무국 담당
“주문이 늘면 일자리가 늡니다. 그래서 기일을 지킵니다.”
※ 인물 사진과 실명·인터뷰 전문은 촬영 및 본인 동의 절차 후 게재합니다.
인터뷰
복사용지 검수 · 4년차
근로 이용인 김○○
하루에 몇 장이나 보세요?
세어본 적은 없습니다. 한 속이 500장이니까, 하루에 몇십 속은 넘깁니다. 오전에 한 번, 오후에 한 번 물량이 들어옵니다.
어떤 걸 걸러내시나요?
모서리가 접힌 것, 인쇄가 번진 것, 두께가 다른 것. 눈으로 보기 전에 손으로 먼저 압니다. 걸리는 느낌이 다릅니다.
일하면서 달라진 게 있나요?
월급날이 생겼습니다. 통장에 들어온 걸 확인하는 날이 있습니다.
이 공정은 어떻게 맡게 되셨어요?
처음에는 포장을 했습니다. 저울 보는 걸 잘한다고 해서 옮겼습니다. 옮기고 나서 3년째입니다.
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?
가루가 날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. 서두르면 꼭 날립니다. 천천히 하는 게 결국 빠릅니다.
더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?
기종을 다 외우고 싶습니다. 지금은 여덟 개 압니다. 표를 안 보고 맞히면 기분이 좋습니다.
토너 충전 · 6년차
근로 이용인 박○○
직업훈련 지원 · 9년차
직업훈련교사 이○○
훈련은 어떻게 시작하나요?
며칠 지켜봅니다. 손이 빠른지,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걸 견디는지, 소리에 예민한지. 그다음에 공정을 정합니다.
공정을 나눈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?
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지 않습니다. 열 단계로 쪼개서 각자 잘하는 단계를 맡습니다. 이렇게 하면 속도가 달라도 라인이 멈추지 않습니다.
가장 오래 걸린 분은요?
반년 걸린 분이 있습니다. 지금은 그 공정에서 제일 빠릅니다. 늦게 익힌 사람이 나중에 안 틀립니다.
하루의 흐름
08:40
출근
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각자 자리를 정돈합니다.
09:00
조회 · 공정 배치
그날 물량을 확인하고 누가 어느 단계를 맡을지 정합니다.
09:20
오전 작업
중간에 한 번 쉽니다. 오래 서 있는 공정은 교대합니다.
12:00
점심 · 휴식
식사 후 한 시간은 각자 쉬는 시간입니다.
13:00
오후 작업
오전에 밀린 공정을 먼저 채우고 다음 물량으로 넘어갑니다.
15:30
검수 · 출고 준비
주문서와 대조하고 수량을 두 번 확인해 실습니다.
16:30
정리 · 퇴근
기계를 닦고 다음 날 쓸 자재를 자리에 둡니다.
주 5일
같은 순서로
순서가 정해져 있으면 다음에 할 일을 스스로 압니다.
※ 시간표는 시설 운영 일정에 따라 조정됩니다. 실제 운영 시간 확인 후 확정합니다.
일하는 방식
“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. 그래서 공정을 사람에 맞춰 나눕니다. 그렇게 해도 납품 기준은 그대로입니다.”
재미 생산관리 담당